(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고려의학종합병원에서 고려의학의 과학화수준을 높이는데 힘을 넣고있다.

병원의 의료일군들은 체질분류의 정확도를 개선하고 난치성질병들에 대한 고려치료연구와 고려약개발을 보다 심화시키는것과 함께 우수한 치료방법들을 널리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의료일군들은 민족의 고유한 체질의학의 리론적기초와 림상적특성을 전면적으로 연구하고 체질분류의 과학성과 객관성을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집체적협의를 통하여 해결하면서 문진과 3차원인체측정에 의한 체질분류방법을 더욱 높은 수준에서 확립하였다.

휴대용전위선치료기로 만성전위선염을 치료하기 위한 림상적연구를 진행하여 우월성을 확증하였으며 효과가 좋은 치료기구, 치료약물, 치료방법들을 개발하여 과학기술성과도입증을 받았다.

또한 여러 종류의 고려약들의 규격화를 실현하고 선진적이며 과학적인 치료방법들을 지방병원들에 도입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