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북도에서 국토관리사업에 힘을 넣어 올해에 들어와 수백만㎥의 강바닥파기와 제방공사를 진행하였다.

도의 일군들은 국토관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단계별목표를 현실성있게 세우고 강하천정리를 위한 작전과 지휘를 실속있게 하였다.

청진시에서 수성천호안공사를 최단기간안에 결속할 목표를 세우고 공사를 다그쳐 계획된 수천m구간의 석축공사와 제방성토작업을 결속하였다.

어랑군에서는 년초부터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방대한 량의 강바닥파기와 석축공사, 성토작업을 진행하였다.

명천군에서는 굴착기와 삽차를 비롯한 중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조건보장을 따라세워 강바닥파기와 제방공사, 장석공사에서 실적을 올리였다.

경원군을 비롯한 다른 지역들에서도 위험개소들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장마철전으로 공사를 끝내기 위한 투쟁을 벌리였다.

지금 도에서는 강바닥파기와 제방공사를 계속 추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