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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부문에서 장마철피해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강구
(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농업부문에서 장마철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고있다.

농업위원회와 각급 농업지도기관들에서는 재해성이상기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과학적인 대책안에 기초하여 주동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류동적인 기후변화에 대처할수 있게 기상예보자료를 신속정확히 통보해주고 먼거리영농기술문답봉사체계를 통하여 예견되는 날씨에 따르는 농업기술적대책들을 제때에 알려주는 사업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이와 함께 각 도, 시, 군들에서 해안방조제와 저수지, 관개물길, 강하천들의 실태를 료해장악하고 중소하천정리, 양수시설의 정비보수 등 피해를 미리 막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고있다.

해당 부문과의 련계밑에 폭우로부터 농경지들이 침수되지 않게 서해갑문과 저수지들의 수위를 조절하고 수력발전소들에서 전력생산에 리용된 물을 합리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사업들도 각지에서 보다 계획적으로 진행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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