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건축가동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전국건설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였다.

《더 좋은 생태환경과 건재의 국산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백두산건축연구원, 평양건축대학, 평안남도설계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교원, 연구사, 설계원 등이 참가하였다.

발표회에는 자기 지역을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이 안전하게 만들고 마감건재의 국산화와 건재의 자급자족을 실현함으로써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보장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150여건의 론문들이 제출되였다.

발표회에서는 증서들이 수여되고 우수한 론문을 제출한 참가자들에게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

이 기간 창작경험발표회와 건설추세자료에 대한 록화물시청도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