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토의사업이 교육부문에서 심화되고있다.
나라의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게 고치고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며 교원진영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계획들이 탐구되고있다.
초등 및 중등교육부문의 교원력량을 리용하면서 학생들의 소질과 개성에 따라 교육을 주는 학교수를 늘일수 있도록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초급중학교와 고급중학교를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게 병설하며 경제지리적특성이 뚜렷한 지역들과 그밖의 지역들에 기술고급중학교와 기술반을 내오기 위한 대책들이 모색되고있다.
고등교육부문 교육구조를 고치기 위한 토의가 적극화되고있다.
수재양성체계를 더욱 완비하는것과 함께 중요대학들을 연구형대학으로 건설하는 문제가 중점적으로 론의되고있다.
제2차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을 더욱 완성하며 교육내용을 일원화하여 교육수준을 전반적으로 높이는것 등 교육내용을 개선하기 위한 방도들이 연구되고있다.
학생들이 주동적인 학습자, 탐구자가 되여 산지식과 실천능력을 습득할수 있게 교육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들이 협의되고있다.
초등 및 중등교육부문의 교원대렬을 질적으로 꾸리고 그들의 자질과 능력을 높여주며 교원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문제 등이 토의되고있다.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도 협의대책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