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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장마철 자연재해 대책 강구
(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장마철피해를 비롯한 각종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사업이 기동성있게 조직전개되고있다.

중앙비상재해위기대응지휘조의 일군들은 기상수문국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올해 엘니뇨현상으로 인한 각종 재해의 발생가능성을 과학적으로 따져보면서 필요한 대책들을 세우고있다.

농업위원회와 각급 농업지도기관들에서 저수지들과 관개시설들을 정비보강하는것과 함께 앞그루작물의 수확을 다그치고 농작물들이 피해를 받지 않게 하는데 력량과 수단을 총집중하고있다.

전력공업부문에서는 언제들의 저수량과 수위변화를 장악하고 큰물과 태풍, 벼락피해로부터 수력구조물들과 발전설비, 송변전설비들을 보호하는데 주의를 돌리고있다.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을 비롯하여 건설장들에서 장마철기간 벼락과 추락 등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고 고온에 의해 열사병, 일사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하고있다.

침수위험성이 있는 막장들에 뽐프와 배관을 증설하고 예비부속품을 충분히 마련하며 붕락과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는 사업이 석탄, 채취공업부문에서 벌어지고있다.

철도운수부문에서는 철길과 철다리, 차굴을 비롯한 시설물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락석위험구간들을 퇴치하면서 렬차의 안전운행을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고있다.

국토환경보호부문에서 도로와 다리, 옹벽의 불비한 개소들을 대책하는것과 함께 강바닥파기와 제방, 해안방조제보수를 빠른 속도로 진척시키고있으며 산사태와 산불방지에도 깊이 관심하고있다.

도시경영부문에서는 어떤 조건에서도 인민들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할수 있도록 물질기술적준비를 갖추고 센바람에 가로수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하며 우수, 하수망의 통수능력을 높이는데 힘을 넣고있다.

금속, 기계, 화학, 소금공업부문 등에서도 예견되는 각종 재해로부터 원료와 자재, 설비, 생산물을 보호하는 사업이 군중적운동으로 벌어지고있으며 보건부문에서는 예비의약품을 확보하고 신속기동방역조, 신속진단치료조들이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해당 지역으로 즉시 기동하여 방역, 치료사업을 할수 있게 항시적인 대응책을 강구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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