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105(2016)년 6월 29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날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때로부터 지난 7년간은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드시여 우리 조국땅우에 인민사랑의 서사시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성스러운 나날이였다.
이 나날에 그이께서는 인민의 운명을 지키기 위하여 자위적국방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쳐주시고 국가핵무력정책을 법화하는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시여 조국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억척의 담보를 마련해주시였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해 뜻밖의 자연재해를 입은 피해지역들이 천지개벽으로 전변되였으며 대류행전염병이 세계를 휩쓸고있는 상황속에서도 우리 인민의 생명안전이 굳건히 수호되고있다.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수많이 일떠선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과 려명거리, 송화거리, 화성거리,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등에서 인민이 터치는 행복의 웃음소리, 고마움의 목소리는 그이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신 우리 나라에서만 울려나올수 있는 시대의 찬가이다.
우리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며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품이 있기에 온 나라에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로 일관된 그이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는 그대로 인민의 리상과 꿈을 활짝 꽃피우고 조국의 무궁번영할 미래를 앞당겨오는 힘의 원천으로 되고있다.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야말로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그이를 따르는 길에 공화국의 존엄과 영예, 무궁한 발전과 찬란한 미래가 있다는 철리를 새겨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