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로 우리 당을 자주시대의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인상에 매혹된 여러 나라 인사들이 축전과 축하편지들을 통하여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 시기부터 주체사상을 당의 지도사상으로 내세우시고 혁명과 건설에 철저히 구현하시였다,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사상적으로 가장 순결한 전일체로 전변되고 당대렬의 공고한 단결을 실현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사상중시로선을 확고히 틀어쥐시고 당사상사업을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키시여 사상의 위력으로 전진하고 승리하는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거대한 업적을 찬양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당의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변혁을 이룩하신 김정일동지는 걸출한 위인, 정치의 거장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이 주체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칠수 있은것은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그이의 업적은 혁명적당건설의 백과전서적인 교본으로 길이 빛날것이다고 격찬하였다.

네팔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 인디아주체사상자력갱생연구회 서기장, 오스트리아 윈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 아프리카민주련합-기네민주당 총비서대리를 비롯한 여러 나라 인사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