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그리움의 열기로 더욱 뜨거운 7월에 룡포혁명사적지에로 참관대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

최근 열흘 남짓한 기간에만도 정준택원산경제대학, 원산사범대학, 원산어구종합공장, 송도기계공장, 법동군 룡포농장, 작동농장을 비롯한 강원도의 많은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 인민군장병들이 사적지를 찾았다.

룡포혁명사적지에는 탁월한 군사사상과 전략전술, 한없이 숭고한 사랑과 믿음으로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0(1951)년 4월 위험천만한 화선천리를 헤치시고 이곳을 찾으시여 인민군장병들에게 무비의 담력과 필승의 지략을 안겨주시였으며 인민들을 전쟁승리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참관자들은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을 주의깊게 돌아보면서 절세위인의 전승령도사를 다시금 되새기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