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29돐에 즈음하여 스위스, 오스트리아, 끼르기즈스딴, 먄마, 메히꼬에서 1일부터 5일까지의 기간에 추모모임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의 서거일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그이를 추모하고있다, 그이께서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고 말하였다.
오스트리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서기장은 한평생 자주의 기치높이 반제자주위업, 세계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주도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절세의 애국자, 군사의 영재로 칭송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는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다, 김일성동지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지만 그이의 사상과 위업은 변함없이 계승되고있다고 토로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건당, 건국, 건군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스위스에서 진행된 추모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