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개성시에서 봄누에고치생산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었다.

시의 일군들은 뽕잎과 누에고치생산을 늘이기 위한 단계별계획을 세우고 정초부터 조직사업과 기술지도를 심화시켰다.

근로자들은 뽕나무재배와 누에치기에서 나서는 기술적요구를 준수하는것과 함께 이동식가설막에 의한 고치생산을 일반화하여 봄누에고치생산실적을 지난해보다 1.3배로 장성시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