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평안남도의 농촌들에서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이 활기있게 전개되고있다.
도농근맹위원회에서는 올해 알곡고지점령에로 농업근로자들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상동원사업에 목적을 두고 사회주의경쟁을 전개하고있다.
벼모내기와 강냉이심기, 김매기, 올곡식가을걷이와 탈곡, 수매를 질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이 벌어져 도안의 10개 시, 군들에서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지난해보다 열흘이상 앞당겨 결속하였다.
강냉이밭김매기와 콩심기, 올곡식가을도 일정계획대로 추진되였다.
도에서는 앞선 단위들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 일반화하고 더 높은 수준에서 진행되도록 조직사업과 함께 총화와 평가사업을 진행하여 대중운동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올해 영농사업에서 실천적성과로 증시되도록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