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군민건설자들이 전반적인 살림집골조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면서 건물들의 미장공사에 진입하여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건설지휘부에서는 자재보장대책을 면밀히 세우고 건설물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따라세워 공사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게 하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은 내부예비를 효과적으로 탐구동원하고 부대별, 구분대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며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전렬에서 내달리고있다.

평양건설위원회려단을 비롯한 여러 단위 건설자들은 살림집골조공사를 끝낸 기세드높이 앞선 공법들을 널리 일반화하고 자체로 각종 기공구를 창안제작하여 리용하면서 살림집들의 내외부미장에서 련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성, 중앙기관 제1려단, 평양시인민위원회려단 등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도 살림집과 공공건물, 시설물건설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려는 군민건설자들의 로력투쟁에 의하여 화성전역에서 공사성과는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