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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인사들 김정은총비서는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수령 강조
(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주체조선의 눈부신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이 여러 나라 인사들이 보내여온 축전과 축하편지들에 뜨겁게 어리여있다.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서기국장은 오늘 조선이 겹쌓이는 난국을 뚫고 승리의 려정을 이어가고있는것은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의 탁월한 령도력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연구 네팔사회주의기자연단 위원장, 인디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회 위원장, 필리핀조선련대성 및 친선협회 위원장은 그 누구도 이루어낼수 없고 쌓을수 없는 세기적인 업적으로 하여 이 세상 제일 높은 권위를 지니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있기에 조선의 당과 국가, 인민의 존엄과 영광, 긍지는 세세년년 더 높이 떨쳐질것이라고 찬양하였다.

파키스탄 카라치주체사상연구 녀성조직 책임자는 사회주의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펼쳐주시고 진보적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는 김정은각하는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룩셈부르그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에 당당히 맞서 조선의 국력과 지위를 시대의 상상봉에 올려세우신것은 김정은각하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민족사적장거이라고 격찬하였다.

마쟈르로동당 위원장, 파키스탄 카라치주체연구쎈터 위원장, 진달래아동기금 회장은 김정은각하를 모시여 조선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조선인민의 꿈과 리상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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