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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년간 2만 7,000여명의 7.15최우등상수상자 배출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지덕체를 겸비한 혁명의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하기 위한 새세대들의 학습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지는 속에 지난 10여년간 2만 7,000여명의 학생청소년들이 7.15최우등상수상자의 영예를 지니였다.

주체76(1987)년 2월에 발단되고 년대와 세기를 이어 전개되여온 7.15최우등상쟁취운동은 주체혁명의 새 시대와 더불어 더욱 고조되였다.

평양제1중학교, 창덕학교, 모란봉제1중학교 등의 학생들이 7.15최우등상쟁취운동에 앞장섰다.

만경대구역 광명고급중학교, 락랑구역 승리고급중학교, 정주시 정주기술고급중학교, 함흥제1중학교를 비롯한 학교들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7.15최우등상수상자들로 자라났다.

순안구역 영웅순안기술고급중학교, 김정숙제1중학교에서는 최우등생축하모임, 경험발표모임 등을 정상적으로 조직하여 학생들의 학습의욕과 열의를 높여줌으로써 수상자대렬을 계속 늘여나갔다.

최근년간 수십명의 7.15최우등상수상자들을 배출한 평천구역 봉학고급중학교에서는 이 운동이 학생들속에서 높은 실력을 소유하는것과 함께 훌륭한 품성을 배양하는 과정으로 되도록 하고있다.

7.15최우등상수상자의 영예를 지닌 학생청소년들은 세계적인 지력경연무대들에서 우승하여 주체조선의 영예를 높이 떨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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