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 11돐을 맞으며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글은 필승의 기상과 무비의 담력과 배짱,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령장을 높이 모신 바로 여기에 이 세상 그 어느 나라 인민도 지닐수 없는 우리 인민의 한없는 영광과 긍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 세상 제일 강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힘찬 발걸음은 그대로 젊음으로 약동하는 조국의 숨결이고 기상이였으며 그이의 령도는 우리 조국이 강대한 힘을 지닌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끝없이 위용떨치게 한 원동력이였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고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으며 번영의 력사가 줄기차게 흘러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은 웅변하여준다.
절세의 애국자, 걸출한 위인의 백승의 령도가 있어 우리 조국은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변혁적승리를 이룩할것이며 자기의 력사에 언제나 승리만을 아로새길것이라는 철리를.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하늘땅 끝까지 가리라!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 뜻깊은 날을 맞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심장에 더욱 굳게 간직된 충성의 일편단심이다.
천하제일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은 이 세상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복된 삶을 누려갈것이며 우리 조국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찬연히 빛을 뿌릴것이라고 글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