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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인사들 김일성주석에 대한 경모의 정 토로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희세의 천출위인이시며 20세기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있다.

그것은 어버이수령님의 서거 29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의 각계인사들이 7일부터 9일까지 기간에 발표한 담화, 글들을 통해서도 알수 있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 제1비서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주체의 빛발로 인류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자주독립국가건설의 본보기를 마련하시였으며 반제자주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김일성동지에 대한 전인류의 경모심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커만가고있다.

위인의 서거일에 즈음하여 광범한 국제사회계가 조선민족의 위대한 수령, 위대한 태양을 경건히 추모한 사실은 그이이시야말로 세인이 우러르는 불세출의 대성인이심을 실증해준다.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는 담화에서 민족만대, 혁명만대에 길이 빛날 김일성주석의 고귀한 생애와 업적은 강대한 조선의 영원한 힘, 백승의 기치가 되여 조선로동당을 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력사적진군을 다그쳐가는 조선인민을 힘있게 고무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7월 8일에 즈음하여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이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다》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그는 글에서 김일성주석에 의해 지난날 천대와 멸시의 대상으로 되여오던 인민대중이 존대와 숭상의 대상으로 되였으며 국호나 군대의 명칭도 《인민》이라는 이름과 더불어 불리우고 훌륭한 창조물들에도 《인민》자가 새겨져 인민의 존엄이 더욱 빛나게 되였다고 밝혔다.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 위원장, 레바논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전 학부장도 담화들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 후 여러 나라 고위인사들의 반향은 세계정치계의 대원로이신 그이의 높으신 권위를 뚜렷이 립증해준다고 말하였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담화에서 김일성주석은 한평생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인류자주위업을 주도하신 자주시대의 개척자, 선도자이시고 자주정치의 거장이시며 숭고한 인간애와 덕망으로 천하를 감동시키신 희세의 성인이시라고 토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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