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우리 식의 독특한 제2전선을 펼치시여 전쟁의 유리한 국면을 열어놓으시였다.
주체39(1950)년 9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회의를 소집하시고 앞으로 전쟁국면의 근본적전환을 위하여 적후에 강력한 제2전선을 형성할데 대한 전략전술적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세계전쟁사를 보면 단독으로 싸운 개별적부대 혹은 빨찌산부대들이 적후투쟁을 벌려 적을 앞뒤에서 타격하여 적의 력량을 분산시킨 전례들은 있었지만 적배후에서의 2전선의 형성과 군사활동이 최고사령부의 통일적인 지휘밑에 정규군련합부대들에 의하여 조직전개된 경우는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구상에 따라 즉시에 제2군단을 모체로 하여 락동강전선의 포화속에서 《연기처럼 사라진》 인민군주력의 일부 련합부대들로 적후 제2전선이 전개되였다.
제2전선부대들은 인민유격대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기본전선부대들의 공격행동에 발맞추어 유격전을 적극 벌리고 대부대전과 소부대전을 배합하여 이르는 곳마다에서 주도적이며 적극적인 전투행동으로 전 전선에서의 반공격작전을 성과적으로 보장하였다.
조국해방전쟁 제3계단 제1차작전기간에 큰 전투만 하여도 200여차례나 진행하여 1선에 출동하게 되여있던 10만명에 달하는 적의 대병력을 견제하였다.
1950년 12월중순까지의 기간에 3만 1,200여명의 적을 살상포로하고 근 3만㎢나 되는 적강점지역을 해방하였으며 적들의 중간방어기도를 분쇄하고 침략자들을 38°선 이남지역으로 구축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천재적인 군사적지략과 비범한 통찰력으로 정규군에 의한 제2전선을 형성하고 적후부대들의 맹활약으로 전쟁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겨오시는 빛나는 전승업적을 이룩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