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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정당지도자들 김일성주석의 업적 칭송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심이 7월과 더불어 더욱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29돐에 즈음하여 보내여온 전문들에서 여러 나라 정당지도자들은 조국과 민족, 시대와 력사앞에 쌓으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 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동지는 20세기가 낳은 탁월한 수령,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혁명의 대성인이시다.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령도의 거장이신 그이께서는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그들을 불러일으켜 미증유의 기적을 창조하시였다.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간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앞길을 밝히시고 한평생을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는 투쟁에 바치신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견결한 반제투사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방글라데슈공산당(맑스-레닌주의)중앙위원회 총비서, 공산당《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중앙위원회 위원장, 가나민족민주대회 총비서,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수십성상 조국과 인민, 사회주의와 세계의 자주화를 위해 그 어느 위인전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헌신적이며 성스러운 투쟁사를 수놓아오신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수리아통일사회주의자당 총비서, 체스꼬공산당-21 중앙위원회 총비서, 남아프리카공산당 총비서, 모리셔스공산당 총비서는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와 후손만대의 륭성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절세위인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업적은 사회주의조선의 무궁한 번영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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