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에서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적시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는 야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건강안전에 관심을 돌리는것과 함께 송배전소에서 이상현상들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고있다.

천마군산림경영소에서는 폭염으로부터 나무모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사전대책을 세우고있다.

황해북도 사리원시에서는 주민세대들에 생활용수를 정상적으로 공급하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있으며 상원군의 의료일군들은 고온현상이 계속되고있는데 맞게 필요한 위생선전자료들을 준비하고 그 실효성을 높여나가고있다.

강원도 안변군에서는 고온현상이 발생하면 중소형발전소들의 랭각계통설비를 가동시킬수 있도록 하고있다.

함경남도 금야군에서도 열불음현상으로 발전설비들이 못쓰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황해남도 배천군에서도 군안의 농장들에서 폭염에 적시적으로 대처하도록 조직사업을 해나가고있다.

평양시 대성구역의 의료일군들은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적으로 돌보기 위한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