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채취공업부문에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올해에만도 수십건의 가치있는 과학연구성과들을 이룩하였다.

문평제련소에서는 자체의 기술력에 의거하여 원료저장과 운반계통제작 및 설치 등을 진행함으로써 광물증산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였다.

대동강축전지공장에서는 재생연생산공정에서 유해물질제거를 위한 기술공정 및 관리방법을 개선하였으며 만포제련소에서는 제련실수률을 높일수 있는 기술적대책들을 강구하여 원료, 자재, 로력을 절약하였다.

12월5일청년광산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과학연구단위와의 련계밑에 새로운 생산공정확립을 위한 시험생산을 진행하여 결정망초생산을 늘이였다.

은파광산, 풍년광산, 혜산청년광산, 영유광산 등에서도 새로운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함으로써 광물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