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강원도의 여러 농촌마을에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한 농업근로자들의 기쁨이 넘쳐나고있다.
천내군 풍전리, 고성군 순학리, 세포군 현리, 평강군 지암리에 주민들의 편의보장에 부합되게 다양하고 독특한 형식의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현지에서 각각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들에는 해당 지역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건설에 기여한 단위일군들, 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 연설자들은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훌륭한 새집에 입사하는 근로자들을 축하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농촌건설의 거창한 새 력사를 펼쳐주시고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만복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였다.
새집들이로 흥성이는 마을들에서 춤판이 벌어지는 속에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근로자들의 가정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