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에 분기해나선 량강도림업관리국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농촌살림집건설에 필요한 통나무생산과 운반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관리국의 일군들은 당의 의도를 대중속에 인식시키는 한편 모든 작업공정이 련속적으로 맞물리도록 경제조직과 지휘를 심화시키고있다.
림산, 갱목생산사업소들에서 집단적, 련대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풍서림산사업소에서는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고 선진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이면서 채벌량을 계통적으로 늘이고있다.
갑산림산사업소에서도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일반화하면서 일생산총화와 평가사업을 실속있게 내밀고있다.
송암, 신명림산작업소의 로동자들은 채벌장들의 지형조건에 따르는 능률적인 베기방법을 받아들이고 로력과 설비, 자재들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통나무생산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마감나르기에 진입한 유평림산사업소의 통나무생산자들은 능률적인 작업방법들을 활용하면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연암갱목생산사업소에서도 림철기관차의 실동률을 제고하여 철도역에 통나무들을 가득 쌓아놓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