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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퇴각전》으로 뒤번져진 《크리스마스총공세》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천리혜안의 군사적예지와 비범한 령군술에 의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가 《조선전쟁을 종식》시킨다고 하면서 5개 군단의 병력을 총동원하여 벌린 《크리스마스총공세》는 《륙군사상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최대의 패배》로 끝났다.

주체39(1950)년 10월하순 우리 인민군대의 강한 타격에 의해 《감은절공세》가 파탄된데서 교훈을 찾을 대신 미제는 전조선을 강점해보려는 야망을 버리지 않고 그해 11월 《크리스마스총공세》를 기도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다시 감행되는 적들의 《총공세》에 대처하여 주타격방향을 전선서부에 두고 전반적전선에서 반공격으로 넘어가며 주력부대들과 제2전선부대들과의 배합작전으로 적의 기본집단들을 포위소멸하고 공화국북반부의 전지역을 해방할데 대한 전쟁 제3계단 제2차작전방침을 제시하시였다.

또한 반공격개시날자를 전선서부에서는 적들이 《총공세》를 시작한 다음날인 11월 25일 밤으로 정하시고 전선동부지역에서는 전선서부 주타격방향 련합부대들의 성과가 확대되는데 따라 반공격을 개시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받들고 반공격으로 넘어간 인민군부대들에 의해 전선서부의 청천강과 대동강상류지역 그리고 전선동부의 장진호반과 그에 잇닿아있는 개마고원의 골짜기들에서 침략자들은 만신창이 되였다.

인민군부대들은 전과를 계속 확대하여 기본전선과 적후 제2전선의 협동작전밑에 적들을 격멸소탕하고 1950년 12월하순 38선이북의 전지역을 해방하였다.

불과 며칠을 넘기지도 못하고 《총퇴각전》으로 뒤번져진 《크리스마스총공세》는 《동쪽의 나뽈레옹》이라고 자처하던 맥아더에게는 철직이라는 《영예》를, 장진호반에서 부하들의 태반을 무덤으로 보낸 미제1해병사단장 스미스에게는 《무덤장군》이라는 별명을 안겨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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