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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전쟁승리에 큰 기여를 한 적후 제2전선부대들의 정치군사활동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이룩된 기적적인 전승사의 갈피에는 전선타격과 적후타격의 배합작전으로 전쟁승리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한 독창적인 전략전술의 승리도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전쟁의 차후발전전망 등을 과학적으로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새로운 반공격을 구상하시고 정규무력에 의한 적후 제2전선형성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제2전선부대들의 기본임무와 활동지대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신 천출명장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인민군군인들은 기본전선과 함께 적배후에 또 하나의 대규모의 전선을 형성하고 최고사령부의 작전적의도를 훌륭히 관철하였다.

주체39(1950)년 10월 13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명령에 따라 적후투쟁을 개시한 인민군련합부대들은 적강점지역들에서 습격전, 매복전으로 침략자들을 타격하여 기본전선에서의 확고한 우세를 보장하고 반공격의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전쟁 제3계단의 제1차작전시기 아군련합부대들은 청천강계선에서 적의 주력인 미제침략군 8군에 대한 드센 반타격전을 전개하였으며 전선동부에서도 적의 공격을 저지시키기 위한 완강한 방어전을 벌리고있었다.

이러한 전선정황에 맞게 제2전선부대들은 전선에서의 적병력증가를 막기 위한 기습전을 맹렬히 벌리였으며 11월초순부터 중순까지의 기간에 양덕, 아호비령, 마전리일대에서 적들의 기동과 전선수송을 차단하고 적의 동부와 서부집단사이의 련계를 차단하기 위해 맹렬하게 활동하였다.

제2전선부대들은 또한 적강점지역을 해방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강동, 성천, 철원, 춘천, 가평 등 넓은 지역을 해방하였으며 제1차작전기간에 적후활동지대를 2만여㎢로 확대하였다.

제2전선부대들은 적들의 《총공세》기도를 파탄시키는데서 큰 역할을 하였으며 기본전선부대들의 반공격에 발맞추어 강력한 배후타격전을 전개하여 침략자들을 포위소멸하고 적들의 중간방어기도를 파탄시킴으로써 전쟁을 새로운 단계에로 이행시키는데서도 중요한 몫을 맡아 수행하였다.

기본전선부대들과 제2전선부대들은 긴밀한 배합작전으로 적들의 중간방어기도를 여지없이 좌절시키고 300~500㎞에 달하는 깊은 종심을 단숨에 돌파하였으며 전 전선에 걸쳐 적들을 38°선 이남으로 구축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적후투쟁방침에 따라 각지에 조직된 40여개의 인민유격대와 60여개의 소년근위대, 소년빨찌산 대원들도 적배후교란작전에서 뚜렷한 위훈을 세웠다.

이처럼 정규무력에 의한 적후 제2전선의 형성으로 우리 인민은 전쟁의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승리를 확신성있게 당겨올수 있었으며 세계전쟁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전선타격과 적후타격의 배합작전이라는 독창적인 군사전법의 빛나는 모범이 창조되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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