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전승절을 맞이하는 온 나라 인민의 기쁨과 환희가 차넘치는 속에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경축행사참가자들이 수도시민들의 환대를 받으며 평양시안의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경축행사참가자들은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참관하고 고향집뜨락에 들어선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를 되새기며 만경대일가분들의 체취가 어려있는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경축행사참가자들은 조선혁명박물관도 참관하였다.
대성산혁명렬사릉,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영생의 모습으로 빛나는 혁명선렬들을 찾아 경축행사참가자들은 경의를 표시하였다.
경축행사참가자들의 참관길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로 이어졌다.
조국의 한치땅을 지켜 죽음도 두려움없이 원쑤를 맞받아나간 인민군용사들의 불멸의 위훈, 후방인민들이 발휘한 영웅정신, 투쟁기풍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원군미풍열성자들은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방위력강화를 위한 길에 애국열의를 더해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을 찾은 경축행사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특출한 군사전략사상과 현명한 령도밑에 천하무적의 강국으로 급부상한 주체조선의 첨단병기들, 70년전과는 대비조차 할수 없는 정의의 힘의 실체들을 돌아보았다.
한편 경축행사참가자들은 자연박물관 등을 참관하였으며 문수물놀이장에서 휴식의 한때를 보내면서 다채로운 문화사업을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