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포시에서 해안도시의 풍경에 어울리게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을 훌륭히 꾸리고 근로자들의 편의를 적극 도모하고있다.

시에서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사적이 깃들어있는 와우도유원지와 서해갑문의 해수욕장, 룡강민속공원의 물놀이장을 새롭게 변모시키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었다.

와우도와 서해갑문, 룡강민속공원에 자연풍치와 어울리는 문화휴식터들이 훌륭히 꾸려지게 됨으로써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화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해줄수 있게 되였다.

남포시의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하여 계속 분발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