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창립 50돐을 맞이한 금성뜨락또르공장 로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축하문전달모임이 30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오수용동지와 남포시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재남동지,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금성뜨락또르공장 로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오수용동지가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금성뜨락또르공장은 주체적인 뜨락또르공업의 강화발전을 위해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체취가 뜨겁게 어리여있는 공장, 천리마의 정신을 체현하고있는 력사가 있는 공장이며 우리 당이 매우 중시하는 공장이라고 강조하였다.
축하문에서는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고 간고분투, 견인불발의 힘찬 로력투쟁으로 나라의 기계공업발전과 농촌기술혁명수행에 적극 이바지해온 금성뜨락또르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을 높이 평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창립 50돐을 맞으며 당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받아안은 영광과 긍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공장을 륜전기계공업의 본보기공장으로 훌륭히 전변시켜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