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도, 시, 군들에서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을 현실적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시킬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함경북도에서 내부예비를 동원리용하여 인민소비품생산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청진시 청암구역에서는 생산단위들을 활성화하는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남녀계절옷과 아동옷, 이불류를 비롯한 소비품들을 많이 생산하고있다.
회령시에서 특산물인 회령백살구로 여러가지 맛좋은 과일가공품들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공급하고있으며 화대군, 온성군 등에서도 지방의 원료로 주단과 모자, 구럭을 비롯한 초물제품과 여러가지 생활필수품생산을 확대하고있다.
청진가방공장, 청진화학섬유공장, 부령발전소 등에서 유휴자재로 생산한 각이한 형태의 가방들과 각종 부엌세간을 비롯한 제품들은 쓰기에 편리한것으로 하여 사용자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