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들이 7월 17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담화와 글들을 발표하였다.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비서는 담화에서 3년간의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자주에로의 시대적흐름을 열어놓으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이 있어 조선인민의 존엄높고 영광스러운 오늘이 있고 무궁번영할 조선의 밝은 미래가 있다고 언급하였다.
먄마기자협회 중앙집행위원, 기네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은 담화들에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조선인민의 승리는 김일성주석의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승리이며 자기 조국을 반드시 지키려는 조선인민의 의지에 의해 이룩된 자랑찬 결실이였다고 말하였다.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인터네트홈페지에 게재한 글에서 조국해방전쟁에서 조선의 승리는 수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일심단결하여 자기 조국을 사수한 빛나는 전투적위훈이며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갈 자랑찬 공적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민주꽁고지부 서기장은 담화에서 나라의 자주권을 말살하려는 침략세력과의 치렬한 전쟁에서 조선인민이 거둔 승리는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업적이라고 하면서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며 친선과 련대성을 강화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