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경공업부문에서 태풍과 폭우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조직전개하고있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서는 방송선전차와 이동식음향증폭기재들을 리용하여 예견되는 기상상태와 자연재해발생시 행동질서에 대하여 알려주어 생산자대중이 태풍과 폭우를 비롯한 재해성이상기후현상에 대처할수 있도록 준비시키고있다.
긴급정황이 발생하는 경우 인원대피를 기동성있게 진행할수 있도록 운수기재들을 대기시키는 한편 그 정형을 정상적으로 료해대책하고있다.
신의주방직공장에서는 센바람과 폭우피해를 받을수 있는 대상과 요소들을 따져보면서 실무적인 대책을 따라세우고있다.
침수피해를 받을수 있는 현장들에 모래마대들을 미리 준비해놓는것과 함께 뽐프들에 대한 점검보수를 정상화하여 물을 제때에 퍼낼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있다.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에서 중요건물들과 대상들에 대한 안전상태를 재점검하고 불비한 개소들을 퇴치하고있다.
각지의 경공업부문 공장,기업소일군들과 기술자,로동자들도 태풍과 폭우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