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운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개성시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시에서는 공사장마다에서 선전선동공세를 벌리면서 시공력량을 강화하고 자재보장에 힘을 넣고있다.

공사추진정형을 주별,월별로 실속있게 총화하고 적시적인 대책을 따라세우는 한편 당의 건설정책이 철저히 구현되도록 지도와 기술적방조를 심화시키고있다.

일군들이 현장에서 공사조직과 지휘를 치밀하게 하면서 이신작칙의 모범을 보여주고있다.

농촌진흥의 휘황한 래일을 앞당겨갈 충천한 기세로 건설자들이 공사장마다에서 련일 실적을 올리고있다.

마감건재생산단위의 근로자들도 건재의 질개선과 품종확대에서 뚜렷한 진전을 이룩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