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에 즈음하여 인터네트토론회 및 사진전시회가 조선과의 친선협회의 주최로 7월 22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에 에스빠냐의 따라고나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 및 사진전시회를 위한 인터네트홈페지에는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전략전술, 비범한 령도로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졌다.
또한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결사항전의지와 무비의 용감성, 대중적영웅주의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였다.
《위대한 승리의 70년》, 《위대한 주체사상의 지도밑에 이룩된 혁명적인민의 위대한 승리》,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에 즈음하여》를 비롯한 여러 제목의 토론문들과 협회 벌가리아지부, 흐르바쯔까지부 공식대표들의 시 《위대한 전승 70돐에 즈음하여》, 《세 불길의 승리》도 홈페지에 게재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과 여러 나라 지부 공식대표들, 성원들 등이 참가한 행사에서는 20세기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시여 전승의 세계사적사변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흠모심이 뜨겁게 분출되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리라는 확신이 표명되였다.
행사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축전은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에 즈음하여 존경하는 김정은각하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원한다고 밝혔다.
조선인민은 전세대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으로부터 조국을 굳건히 수호할것이며 조선이 없는 세계는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줄것이라고 하면서 축전은 제국주의자들의 위협책동으로부터 자기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인민과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