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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꽁고에서 김일성주석의 전승업적에 관한 전국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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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에 관한 전국토론회가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에 즈음하여 7월 26일 민주꽁고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위원장, 부총서기를 비롯한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지도부성원들과 각 연구소조 책임자들 등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기조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로헤껠레 깔론다 앙드레는 보고에서 지금으로부터 70년전 청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국과의 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
이 기적은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천재적인 군사전략가, 세기적인 정치활동가,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체 인민이 조국수호전에 떨쳐나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였기에 이룩된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시고 선군의 길을 쉬임없이 걷고걸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헌신적로고에 의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이 열린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그대로 계승하신 김정은원수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정면으로 맞서 조선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더욱 빛내여나가신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전승 7.27이 가지는 거대한 의의와 주체사상을 구현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토론들이 있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