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남도에서 태풍6호로부터 농작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있다.
각급 당조직들과 도농촌경리위원회, 시, 군농업경영위원회들에서는 일군들을 현지에 파견하여 피해막이대책을 세우며 필요한 물자들과 자재들을 적시에 해결해주도록 하고있다.
피해를 심하게 받을수 있는 논밭들에 대한 보호사업을 선행시켜 성과적으로 완료하였다.
이와 함께 도안의 모든 배수양수장들에 대한 설비점검보수를 진행하여 언제든지 만가동을 보장할수 있게 하였으며 저수지, 배수갑문들의 수문권양설비들도 점검하고있다.
태풍으로 인한 폭우에 대비하여 도적인 승수로, 배수로치기를 기본적으로 결속하였다.
황해남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재해발생시 나타날수 있는 빈공간과 허점들을 빠짐없이 찾아 대책하기 위한 실무적인 사업들을 따라세우면서 농작물비배관리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