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의 혁명전통을 굳건히 계승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새 세기 빨찌산정신을 창조해나갈 청년전위들의 열의가 더욱 승화되고있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에서는 모든 동맹조직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따라 조국해방을 위한 투쟁에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싸운 혁명선렬들의 백절불굴의 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을 청년들속에 깊이 심어주도록 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교육도서인쇄공장, 염주은하피복공장 초급청년동맹위원회들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대한 학습과 로작연구발표모임을 계획적으로 조직하여 모든 청년들을 열혈충신들로 준비시키고있다.
김형직사범대학 초급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대성산혁명렬사릉참관사업을 조직하여 청년대학생들의 가슴마다에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새겨주었다.
사리원공업대학 초급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학습과 발표모임을 조직진행하여 선렬들의 고귀한 넋이야말로 대를 이어 전해가야 할 정신적유산임을 자각하도록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