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자강도안의 전력생산자들이 증산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고있다.

도안의 중소형발전소들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7월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한 기세로 일별, 순별계획을 완수하고있다.

새로 조업한 흥주청년5호발전소에서는 발전설비들의 관리운영을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합리적으로 진행하면서 매일 계획을 120%이상 수행하고있다.

흥주청년1호, 3호발전소에서도 수력구조물들의 정상관리와 보수를 책임적으로 하고 물량에 따르는 합리적인 부하분배를 실현하면서 발전소운영을 과학적으로 하고있다.

희천3호발전소에서는 여러건의 가치있는 창의고안을 받아들이고 공정관리를 실리있게 하여 발전기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있다.

초산군과 우시군에서는 발전소들의 주변압기, 발전기수차메달, 조속기 등의 보수를 짧은 기간에 끝내여 설비가동률을 제고하였다.

고풍군과 성간군 등의 여러 발전소에서도 물관리를 과학화하는데 힘을 넣어 전력증산으로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