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받들고 기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농기계와 영농부속품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기계공업성과 해당 단위의 일군들은 농기계와 각종 부속품들을 제때에 보장하기 위한 생산조직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락원기계종합기업소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공정간맞물림을 강화하고 기계설비들을 효과있게 리용하여 부속품가공의 속도와 질을 끌어올리였으며 대당 조립시간을 단축하면서 이동식벼종합탈곡기들을 제작하였다.
희천정밀기계공장의 로동계급은 주조와 단조작업에 리용되는 여러가지 지구장비를 창안도입하고 기능공들의 역할을 제고하여 수백대의 탈곡기와 많은 영농부속품들을 생산하고있다.
평양베아링공장, 량책베아링공장의 로동계급은 농업부문에 필요한 베아링을 원만히 보내주었으며 년간 영농부속품생산계획을 앞당겨 완수할 목표밑에 분발하고있다.
평양326전선종합공장, 순천기관공장의 로동자들도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