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78돐에 즈음하여 평안북도와 함경북도안의 근로단체 일군들과 많은 단위의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전민항쟁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올랐던 봉린산혁명전적지와 연두봉혁명전적지를 답사하였다.

답사자들은 답사행군길에서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어나가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을 되새겨보았다.

그들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과 혁명승리에 대한 드놀지 않는 신념이 어려있는 구호문헌들을 돌아보면서 위대한 수령님을 믿고 따르며 만난을 헤쳐 싸워 조국해방의 날을 앞당긴 혁명선렬들의 정신세계를 고귀한 유산으로 새겨안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