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지속되는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농업기술적대책을 세우는데 주력하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 위험요소가 있는 포전, 지대들을 장악한데 기초하여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면서 이삭비료주기와 논물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영농지도를 심화시키고있다.
양수동력보장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 밭관개시설들의 리용률을 높여 물원천이 부족한 포전들에서 분수식관수와 강우식관수, 고랑관수방법들을 받아들이기 위한 조치들을 따라세우고있다.
사리원시에서 물원천이 적은 농장들에 흐름식물대기, 포화수식물대기를 비롯한 과학적인 물관리방법을 받아들여 이삭여물기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있다.
황주군에서 예찰예보사업을 강화하여 작물의 뿌리썩음병을 막고있으며 식물영양제와 생장조절제들을 과학적으로 분무해주고있다.
은파군, 서흥군에서는 강냉이, 콩밭들에 대한 물주기를 진행하여 토양온도를 낮추어주면서 이삭형성에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보장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