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흥남비료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방대한 설비집중보수과제를 짧은 기간에 끝내고 생산에 진입하였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수백개 대상들에 대한 보수일정계획을 합리적으로 작성하고 공정간, 련관단위들과의 련계를 긴밀히 하면서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립체전으로 밀고나갔다.
사회주의경쟁이 활기있게 벌어지는 가운데 중요대상인 가스발생로공정과 합성공정, 물전해공정, 가스청정공정의 설비집중보수에서 련일 성과가 이룩되였다.
사회주의농촌에 더 많은 비료를 보내줄 열의안고 생산에 일제히 진입한 흥남의 로동계급은 설비마다 만가동, 만부하를 걸고있다.
련합기업소의 중요생산공정들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기운차게 울리는 속에 비료생산성과는 확대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