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수력발전부문에서 태풍과 큰물을 비롯한 재해성기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전력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사업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남강발전소에서는 발전설비들에 대한 업간 및 순회점검을 통하여 불비한 요소들을 제때에 찾아 퇴치하고 수위조절과 수력구조물관리를 보다 합리적으로 해나가고있다.
허천강발전소에서는 수문들에 대한 재점검을 잘하고 2중전원체계와 통신체계를 철저히 세워 비상정황에도 즉시에 대응할수 있도록 만단의 준비를 갖춤으로써 전력증산의 담보를 마련해가고있다.
서두수발전소에서는 발전설비들과 함께 양수기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있으며 효률높은 수차를 설치하여 생산성을 부단히 제고하고있다.
강계청년발전소에서는 사방야계공사를 잘하여 물잡이와 통수능력을 높이고 발전기들의 부하분배를 합리적으로 하면서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부전강발전소, 장진강발전소, 장자강발전소의 로동자, 기술자들도 수문, 취수구 등 수력구조물과 발전설비들의 정비보강사업을 질적으로 깐지게 하여 전력증산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