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청소년학생들이 자기가 사는 고향산천을 아름답게 가꾸어가고있다.

전국의 초급, 고급중학교 학생들속에서 청년림, 소년단림조성사업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올해에 들어와 150여개 학교가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쟁취하였다.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청소년학생들이 어려서부터 한그루의 나무라도 제손으로 심고 가꾸며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는 좋은일하기운동에 적극 참가하는 과정을 통하여 애국의 정신을 배양하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고향산천을 푸른 숲 설레이는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꾸려갈 청소년학생들의 애국의 마음에 떠받들려 조국의 산들은 나날이 변모되여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