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5(2016)년 7월 어느날 경공업부문의 한 공장을 돌아보실 때의 일이다.

이날 전시된 제품견본들을 보아주시며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질좋은 생활용품들을 안겨줄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문득 일군들에게 가방도해집을 만들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가방도해집은 년도별로 어떤 가방을 만들었고 어떤 가방들이 인민들속에서 수요가 높았는가 하는것을 알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3~4년전에 수요가 높았던 가방이라고 하여 그런 가방을 계속 생산하면 안된다는데 대해서도 일깨워주시면서 가방의 질을 인민들의 기호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시킬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이렇듯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심깊은 사랑이 있어 가방도해집이 새로 생겨나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