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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각지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로 탄원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혁명고유의 전통인 충실성의 전통, 우리 국가고유의 전통인 애국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갈 일념안고 지금 전국각지의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로 계속 탄원하고있다.

함경북도 길주군, 명간군, 온성군 등의 많은 청년들이 굴지의 철생산기지들과 탄광, 건설부문에 진출하였다.

보람찬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값있게 떼려는 마음을 안고 여러 시, 군의 고급중학교졸업생들도 탄원대오에 합세하였다.

각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앞을 다투어 농촌으로 탄원하고있다.

만경대구역건설려단과 황주군기초식품공장, 연산군수유나무림사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로동자들이 농업부문으로 진출하여 어렵고 힘든 일에 앞장서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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