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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인민군대를 영원히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고귀한 지침을 안겨주시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인민군대의 역할을 높일데 대하여서도 중요하게 밝혀주시였다.
이민위천을 숭고한 리념으로 내세운 조선로동당의 원대한 리상실현의 제1선에서 영웅적조선인민군은 국가방위의 주체로서만이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힘있는 력량,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충성과 애국의 자랑찬 려정을 수놓아왔다.
당의 높은 신임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할 애국의 열정을 안고 인민군장병들은 사회주의건설의 벅찬 투쟁속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대기념비들을 조국땅우에 련이어 일떠세웠다.
위대한 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우리 인민군군인들이 일떠세운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이야말로 당의 부름이라면 산악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혁명군대의 무한대한 정신력, 불굴의 투쟁기풍이 안아온 자랑스러운 기념비들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우리 인민군대는 사회주의건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성스러운 군기에 빛나는 공훈을 더더욱 뚜렷이 아로새겼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건설에서 대번영기를 열어나가자》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인민군대가 오늘의 성스러운 투쟁의 선봉에서 계속 영웅적위훈을 세워나감으로써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인민군장병들이 인민을 위한 일을 한가지라도 해놓았을 때 그리도 기뻐하시며 온 세상이 다 알도록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과 믿음을 심장에 새기고 인민군대는 당에서 맡겨주는 중요대상건설에서 혁명군대로서의 본분을 다하였다.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인민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은 반드시 가셔주어야 한다는 위대한 어머니당의 진정을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나갔다.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함이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전면적국가발전의 새시대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충직하고 애국적인 인민의 군대가 있기에 우리의 리상, 우리의 미래는 찬란한 현실로 꽃펴나게 될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