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청년절을 맞으며 수많은 참관자들이 향풍혁명사적지를 끊임없이 찾고있다.
향풍혁명사적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모시고 주체58(1969)년 6월 성천군 향풍리를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리초급청년동맹위원회 제6초급단체사업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초급단체강화의 불길을 지펴주신 뜻깊은 곳이다.
최근에만도 평안남도와 시, 군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장림광산, 성천군 장림농장 등의 청년들이 사적지를 찾아 절세위인들의 천출위인상을 깊이 새겨안았다.
사적지를 찾은 참관자들은 혁명사적표식비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1969년 6월 향풍리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청년동맹사업을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제시하신데 대한 강사의 해설을 들었다.
참관자들은 민주선전실을 비롯한 사적지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사적지에서 청년동맹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에 대한 학습토론을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