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준법교양자료전시회-2023》이 20일부터 27일까지 동해지구와 서해지구로 나뉘여 원산시와 평성시에서 진행되였다.

전시회에는 위원회, 성, 중앙기관들과 각 도, 시, 군들에서 준법교양을 정치사상교양사업의 중요한 내용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 과정에 창조된 실효성있는 법해설자료와 직관물, 록음 및 다매체편집물을 비롯한 40여종에 1만여점의 준법교양자료와 수단들이 출품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윤석동지, 각급 법무부서 일군들, 법기관, 검열감독기관, 근로단체일군들, 강원도와 평안남도안의 기관, 공장, 기업소 법무해설책임자, 법무해설원들이 전시회장을 참관하였다.

참관자들은 가장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헌법을 제정해주시고 빛나게 완성시켜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다시금 깊이 체득하였다.

전시회기간 준법교양을 시간과 공간에 구애됨이 없이 예술선동과 구내방송, 법해설자료를 비롯한 여러가지 형식과 수단을 통하여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는 원산려객뻐스주차장관리소, 평성가방공장 법무해설원들의 경험발표가 있었으며 모범준법단위에 대한 참관과 준법교양주제의 예술선동공연관람 등이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