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10(2021)년 8월 어느날 건설중에 있는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를 돌아보시였다.

어느한 집에 들리시여 편리하면서도 미학성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고 시원하면서도 아담하게 꾸려진 집안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근로자들에게 훌륭한 살림집들을 또다시 안겨줄수 있게 된데 대하여 만족을 금치 못하시였다.

동행한 일군들도 정말 희한하다고 감탄을 터뜨리였다.

이어 서재베란다로 나오시여 건설장전경을 한동안 바라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가 보고 좋다고 해야 필요가 없다고 주민들이 좋다고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가장 존엄높고 귀중한 존재로 내세워주시며 이 세상 제일 훌륭한것을 안겨주시려 깊이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그 말씀에 일군들은 언제나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첫자리에 놓고 인민의 평가를 우선시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될 결의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