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에서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올해 계획된 농촌살림집건설을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
도안의 농촌건설 지휘성원들은 올해의 살림집건설목표를 무조건 완수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안들을 모색하면서 자재보장대책을 제때에 따라세우고있다.
운산군에서 능률적인 작업방법을 활용하여 세멘트를 비롯한 자재들을 극력 절약하면서 일정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태천군, 창성군, 염주군에서는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골조공사와 벽체미장작업을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
선천군, 의주군에서는 기계화비중을 늘이고 시공일군들과 건설감독원들의 역할을 높여 건설물의 질제고에서 뚜렷한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곽산군, 룡천군 등에서도 마감건재생산을 늘이고 이미 꾸려진 건재생산토대를 기술적으로 더욱 완비하기 위한 사업이 조직전개되고있다.(끝)